전북대, 신종 코로나 차단…중앙도서관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기사등록 2020/02/07 15:43:4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대는 교내 중앙도서관 로비 출입구에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조만간 열감지 카메라 5대를 추가로 구입해 학생 이용이 잦은 생활관 등의 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중앙도서관은 감염 예방 차원으로 로비와 층별 및 자료실 출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자 체온 검사가 가능한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학생들의 출입이 많은 생활관 등에 열감지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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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종 코로나 차단…중앙도서관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기사등록 2020/02/07 15:43: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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