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2만4000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2650억여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사업은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창작스튜디오 창업 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구직정보 등 매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민간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우량기업 등을 유치해 민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우선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그물망 식 일자리 협의체 운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은 2650억여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사업은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창작스튜디오 창업 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지원 등이다.
천안시는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구직정보 등 매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동시장 환경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민간산업단지 조성과 4차 산업·우량기업 등을 유치해 민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우선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그물망 식 일자리 협의체 운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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