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의심환자, 원광대학교병원서 검사 중

기사등록 2020/01/31 13:36:18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전북 전주시에서 중국 우한폐렴의 원인체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발생한 22일 전북대학교 21병동에서 병원 관계자가 의심 환자가 격리 조치된 통제구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1.22.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전북 전주시에서 중국 우한폐렴의 원인체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발생한 22일 전북대학교 21병동에서 병원 관계자가 의심 환자가 격리 조치된 통제구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의심환자가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익산시와 원광대병원 등에 따르면 의심환자 A씨에 대한 우환폐렴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최종 감염 여부는 이날 오후 판명된다.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A씨는 감기와 유세한 증세를 보여 국가지정병상 음압병실이 설치된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의심 환자에 대한 감염 여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종 확진 여부는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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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의심환자, 원광대학교병원서 검사 중

기사등록 2020/01/31 13:36: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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