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구성, 일정,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발표"
"2월말까지 후보경선 완료…3월초 선대위 발대식"
공관위원장 후보는 4명으로 압축…물밑 접촉 중
윤석대 "선거연대나 통합을 염두에 둔 것 아니야"
"혁통위, 통합 진행 안 되면 간섭할 이유가 없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주요당직자확대연석회의에서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0.01.15.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1/15/NISI20200115_0015980904_web.jpg?rnd=2020011511205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주요당직자확대연석회의에서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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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새로운보수당은 오는 31일 4·15총선 준비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 방안과 일정 등 출범 계획을 발표한다. 공관위원장은 후보가 4명으로 압축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보수당 총선기획단 부단장인 윤석대 사무총장은 3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공관위 구성 방안과 원칙, 전체 일정, 비례대표 선출 방식, 청년 출마자 지원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일(31일) 오전 9시 반 공개회의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는 공관위원장 임명과 후보자 경선 및 심사 등을 2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혜훈 새보수당 총선기획단장은 지난 13일 열린 당 대표단 회의에서 "1월말까지는 총선 기준을 마련하고 2월말까지 후보 경선을 완료해서 공천 후보자를 확보하겠다"며 "늦어도 3월 초에는 선대위 발대식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관위원장 후보는 4명 정도로 압축돼 총선기획단을 통해 접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공관위원장 후보에 대해 "합리적 보수의 개혁성을 가졌나 그리고 (새보수당과) 지향하는 바가 일치하는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는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청년층이 다수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공천 룰에 대한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윤 총장은 "(청년층 위한 비례대표 공천 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종적인 것은 대표단과 의견을 조율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새보수당의 자체 공관위 출범에 한국당과 통합 대신 선거연대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에 한 새보수당 관계자는 "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원래 통합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계획했던 스케줄을 가는 것"이라며 "연대든 통합이든 결론이 나면 거기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다. 결론도 나기 전에 결론이 날 것을 대비해서 손 놓고 기다릴 수 없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윤 총장도 "새보수당 총선기획단은 선거연대나 통합을 염두에 두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독자적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전제 하에서 모든 걸 하고 있다"고 답했다.
혁통위에서 선거연대를 반발할 경우에 대해서는 "통합이나 뭐가 이야기됐을 때는 협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구체적인 통합 진행이 안 되면 서로 간섭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새보수당 총선기획단 부단장인 윤석대 사무총장은 30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공관위 구성 방안과 원칙, 전체 일정, 비례대표 선출 방식, 청년 출마자 지원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일(31일) 오전 9시 반 공개회의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는 공관위원장 임명과 후보자 경선 및 심사 등을 2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혜훈 새보수당 총선기획단장은 지난 13일 열린 당 대표단 회의에서 "1월말까지는 총선 기준을 마련하고 2월말까지 후보 경선을 완료해서 공천 후보자를 확보하겠다"며 "늦어도 3월 초에는 선대위 발대식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관위원장 후보는 4명 정도로 압축돼 총선기획단을 통해 접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공관위원장 후보에 대해 "합리적 보수의 개혁성을 가졌나 그리고 (새보수당과) 지향하는 바가 일치하는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에는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청년층이 다수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공천 룰에 대한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윤 총장은 "(청년층 위한 비례대표 공천 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종적인 것은 대표단과 의견을 조율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새보수당의 자체 공관위 출범에 한국당과 통합 대신 선거연대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에 한 새보수당 관계자는 "그런 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원래 통합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계획했던 스케줄을 가는 것"이라며 "연대든 통합이든 결론이 나면 거기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다. 결론도 나기 전에 결론이 날 것을 대비해서 손 놓고 기다릴 수 없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윤 총장도 "새보수당 총선기획단은 선거연대나 통합을 염두에 두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독자적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전제 하에서 모든 걸 하고 있다"고 답했다.
혁통위에서 선거연대를 반발할 경우에 대해서는 "통합이나 뭐가 이야기됐을 때는 협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구체적인 통합 진행이 안 되면 서로 간섭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