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602명 합격

기사등록 2020/01/30 10:00:00

유 97명, 초 366명, 특수 139명

직무연수 후 3월1일부터 배치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 교육청. (사진=뉴시스DB) 2016.10.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 교육청. (사진=뉴시스DB) 2016.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치뤄지는 1차 시험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등 2차 시험을 거쳐 총 60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97명, 초등학교 366명, 특수학교 139명(유치원 56·초등 83명)이다.

초등학교 교사 남녀 비율은 남성 38명, 여성 328명으로 남성이 10.4%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8.8%다.

합격자들은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오는 2월5일부터 2월11일까지 임용 전 직무연수를 받는다. 이후 3월1일자로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 교사로 임용된다.

합격 여부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 발표도 오는 2월7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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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602명 합격

기사등록 2020/01/30 1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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