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에서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이 없는 60대 버스 운전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28일 일본의 지지 통신이 가토 카츠노부 보건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서부 나라시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관광버스 운전사로 우한에서 온 중국 관광객들과 8일~16일까지 접촉했으며 증상을 보인 후 열흘이 지난 25일 입원했다.
감염이 최종 확정되면 이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우한 폐렴'의 사람 간 전염 케이스가 된다.
일본을 제외하고도 16개국에서 60여 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진되고 있지만 중국 본토 밖 환자 거의 대부분이 우한에서 온 중국인이거나 국적인이다.
일본은 이날 이 남성 외에 1명이 더 추가돼 우한 폐렴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부 나라시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관광버스 운전사로 우한에서 온 중국 관광객들과 8일~16일까지 접촉했으며 증상을 보인 후 열흘이 지난 25일 입원했다.
감염이 최종 확정되면 이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우한 폐렴'의 사람 간 전염 케이스가 된다.
일본을 제외하고도 16개국에서 60여 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진되고 있지만 중국 본토 밖 환자 거의 대부분이 우한에서 온 중국인이거나 국적인이다.
일본은 이날 이 남성 외에 1명이 더 추가돼 우한 폐렴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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