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임선우 기자 = 24일 낮 12시27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건축자재 임대업체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로 추정되는 중국 국적의 남성이 숨졌다. 불은 2층 목조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13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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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1/24 14:38:07
기사등록 2020/01/24 14:38:0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