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 울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며 "밤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울산 해안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며 "밤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울산 해안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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