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 수가 22일 470명을 넘어섰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이 이날 오전 0시(한국 시간 오전 1시) 발표한 440명에 각 지방정부의 개별 발표 분을 더하면 471명이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발생지인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이 전날보다 105명 늘어난 37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후베이성 정부는 환자 급증에 따라 중앙정부에 마스크 4000만개, 보호복 200만 세트 등 관련 물자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광동성이 26명, 저장성과 베이징시가 각 10명, 상하이시 9명이다.
이날 하이난성과 랴오닝성, 푸젠성 등에서도 첫 감염자가 확인됐다.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한 곳은 21 성·직할시·자치구로 전체 31 행정구의 3분의 2 이상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이 이날 오전 0시(한국 시간 오전 1시) 발표한 440명에 각 지방정부의 개별 발표 분을 더하면 471명이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발생지인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이 전날보다 105명 늘어난 37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후베이성 정부는 환자 급증에 따라 중앙정부에 마스크 4000만개, 보호복 200만 세트 등 관련 물자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광동성이 26명, 저장성과 베이징시가 각 10명, 상하이시 9명이다.
이날 하이난성과 랴오닝성, 푸젠성 등에서도 첫 감염자가 확인됐다.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한 곳은 21 성·직할시·자치구로 전체 31 행정구의 3분의 2 이상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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