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금강유역환경청 '금강환경지킴이' 90명 채용 등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환경지킴이' 90명을 채용, 금강 수계의 수질보전과 미세먼지 감시 등 환경보전 활동에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과 우편, 방문으로 서류를 접수받는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금강환경지킴이는 지역 순찰 업무 특성상 지역 거주자 및 미취업자 등의 지원조건을 갖춘 자 중 선발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금강수계 주변의 행락객 쓰레기 투기 예방·계도, 방치된 축분 및 생활쓰레기 정화활동, 지역주민 환경생활 홍보 등 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 옥천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22일 옥천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 운영실태 및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차질없는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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