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올 설 연휴에 부산 화명수목원에 가면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민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설 연휴를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위한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설날 25일 하루만 쉬고, 나머지 사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은 오후 4시에 마감된다.
화명수목원 중앙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체험마당이 열린다. 널뛰기·제기차기·윷놀이·투호·굴렁쇠·활쏘기·팽이치기·고리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 동물학습장과 숲속도서관, 숲속쉼터에서는 다양한 숲 문화체험도 진행된다.특히 전시 온실에서는 방문객들이 겨울에도 온화한 정취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목이나 초화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은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설 하루를 제외한 연휴동안 오전 10시와 오후 2시·4시 하루 3번 진행되는 숲 해설을 통해 도심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연물 만들기도 운영한다.
체험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 설 연휴에 부산 화명수목원에 가면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민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설 연휴를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위한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설날 25일 하루만 쉬고, 나머지 사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은 오후 4시에 마감된다.
화명수목원 중앙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체험마당이 열린다. 널뛰기·제기차기·윷놀이·투호·굴렁쇠·활쏘기·팽이치기·고리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 동물학습장과 숲속도서관, 숲속쉼터에서는 다양한 숲 문화체험도 진행된다.특히 전시 온실에서는 방문객들이 겨울에도 온화한 정취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목이나 초화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은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설 하루를 제외한 연휴동안 오전 10시와 오후 2시·4시 하루 3번 진행되는 숲 해설을 통해 도심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연물 만들기도 운영한다.
체험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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