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북부경찰서는 제57대 장호식 서장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장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이자 공동체의 수호자로 주민 안전과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0년을 책임 수사의 원년으로 삼아 법과 원칙에 따른 책임 있는 수사로 본래의 수사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서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등학교,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대구 달서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임 장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이자 공동체의 수호자로 주민 안전과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0년을 책임 수사의 원년으로 삼아 법과 원칙에 따른 책임 있는 수사로 본래의 수사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서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등학교,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대구 달서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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