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 청원경찰협의회(회장 강강수)는 지난 21일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실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청원경찰협의회는 경남도청과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들 친목단체로 484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강수 회장은 이번 기회로 매년 정성껏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도, 북한이탈주민에 설 위문품 전달
경남도는 지난 21일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경남하나센터’에 31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하나센터는 설 위문품을 최근 하나원 및 경남하나센터 교육을 수료한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중 10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남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북한이탈주민 3만3명의 3.5%에 해당하는 1073명이 거주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청원경찰협의회는 경남도청과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들 친목단체로 484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강수 회장은 이번 기회로 매년 정성껏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도, 북한이탈주민에 설 위문품 전달
경남도는 지난 21일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경남하나센터’에 310만 원 상당의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하나센터는 설 위문품을 최근 하나원 및 경남하나센터 교육을 수료한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중 10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경남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북한이탈주민 3만3명의 3.5%에 해당하는 1073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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