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실질 GDP는 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 국내총소득(GDI)는 전년대비 0.4% 감소했다. 1998년(-7.0%)이후 21년 만에 가장 낮았다. 4분기 성장률은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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