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월 6~7일 '2020년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문화예술교육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지속 가능한 생활밀착형·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3억원) ▲아동·청소년 및 가족 대상의 주말(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8억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부산문화예술교육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대, 영어전용 트랙의 교육과정 개설
한국해양대는 해운경영학부에 영어전용 트랙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대상은 베트남 호찌민교통대학교로, 오는 9월 입학하는 학생들이 호찌민교통대에서 2년간 공부한 이후 한국해양대 외국인편입학 전형을 통해 2022년 9월에 들어와 2년간 영어로 학부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호찌민교통대는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의 해운항만 분야에서 고급인재의 필요에 따라 2017년부터 한국해양대와 해양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을 논의했고, 베트남 교육부는 2019년 12월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설을 최종 승인했다.
호찌민교통대는 베트남 교통부와 교육부 산하 대학으로 해사·해운·교통 분야 명문대학이며 한국해양대가 의장교인 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 포럼(AMFUF)에 2014년 가입해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모 분야는 ▲지속 가능한 생활밀착형·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3억원) ▲아동·청소년 및 가족 대상의 주말(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8억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부산문화예술교육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양대, 영어전용 트랙의 교육과정 개설
한국해양대는 해운경영학부에 영어전용 트랙의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대상은 베트남 호찌민교통대학교로, 오는 9월 입학하는 학생들이 호찌민교통대에서 2년간 공부한 이후 한국해양대 외국인편입학 전형을 통해 2022년 9월에 들어와 2년간 영어로 학부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호찌민교통대는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의 해운항만 분야에서 고급인재의 필요에 따라 2017년부터 한국해양대와 해양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을 논의했고, 베트남 교육부는 2019년 12월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설을 최종 승인했다.
호찌민교통대는 베트남 교통부와 교육부 산하 대학으로 해사·해운·교통 분야 명문대학이며 한국해양대가 의장교인 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 포럼(AMFUF)에 2014년 가입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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