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건 검사 기준 규격 적합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설을 앞두고 제수 등 설 성수식품 140건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 백화점·대형할인점,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설 성수품인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을 검사했다.
검사 품목은 사과·김 등 농수산물과 식용유지, 어묵, 건어포류, 한과류, 당면,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 가공식품 140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사 내용은 미생물 오염 여부,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보존료, 이산화황(표백제) 등 유해물질 사용 및 기준 규격 위반 여부 등이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모두 기준 규격에 적합해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 백화점·대형할인점,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설 성수품인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을 검사했다.
검사 품목은 사과·김 등 농수산물과 식용유지, 어묵, 건어포류, 한과류, 당면,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 가공식품 140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사 내용은 미생물 오염 여부,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보존료, 이산화황(표백제) 등 유해물질 사용 및 기준 규격 위반 여부 등이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 모두 기준 규격에 적합해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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