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장흥·보성·고흥·강진 출마 "농어업 문화관광특구로"

기사등록 2020/01/21 14:42:33

"중도정치 실현, 생활정치인되겠다"

[무안=뉴시스] 배상현기자= 김화진 예비후보가 21일 장흥·보성·고흥·강진 지역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무안=뉴시스] 배상현기자= 김화진 예비후보가 21일 장흥·보성·고흥·강진 지역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바른미래당 김화진 예비후보가 21일 장흥·보성·고흥·강진 지역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국민통합과 경제발전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고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대한민국 농어업 문화관광 특구가 돼야 한다"면서 "1차 산업의 농어업 구조를 벗어나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이 융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혁신 6차 산업 전환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도 사회적 경제육성 위원으로 활동하고 사회적 기업의 협동조합을 다년간 운영하고 있는 김화진이 이 시대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고흥 우주항공센터와 스마트팜밸리 문화관광권 ▲보성 녹차, 소리문화 관광권 ▲장흥탐진강유역 스포츠문화관광권 ▲강진 병영성 역사, 문화 관광권 조성 등을 공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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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장흥·보성·고흥·강진 출마 "농어업 문화관광특구로"

기사등록 2020/01/21 14:42: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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