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회장, 신격호 조문…"세계적 기업 일군 선구자"

기사등록 2020/01/20 17:07:18

최종수정 2020/01/20 17:44:0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2020.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2020.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0일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그룹 회장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허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헌신한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국내 식품과 유통 산업의 기반을 닦고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선구적인 인물이었다"고 했다.

허 회장은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 등 그룹 주요 임원과 함께 빈소에 다녀갔다.

신 명예회장은 전날 오후 4시29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22일이며, 장지는 신 명예회장 고향인 울산 울주군 선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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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회장, 신격호 조문…"세계적 기업 일군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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