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육감-가족 오후에 현장 도착 수색업무 지원
KT 드론수색팀 현장으로 이동 정비후 본격 활동
다만 KT 드론 수색팀이 포카라에서 현장으로 이동했으나 한국 시간 11시께 현장에서 드론 재정비가 필요해 정비사무실로 보내졌다.
충남교육청이 현장에 급파한 지원팀(2명) 1진과 실종자 가족 6명(2가족)은 포카라에서 여행사 관계자(3명)와 함께 체류 중이다.
20일 출발한 부교육감 등 2진(7명) 역시 실종자 가족(2가족, 3명)과 대한항공(KE695)편으로 한국 시간 오후 6시 05께 카트만두에 도착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포카라에 지원단 본부를 설치 후 최대한 사고 현장 인근으로 접근하여 수색활동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충남도의회 의장단 및 교육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찾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속히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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