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당국의 도움으로 1만195명이 가족을 찾았다고 19일 국무원 민정부가 말했다.
민정부는 분명한 신원증명이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DNA 수집을 위해 경찰서에 출두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히면서 전국의 구호 센터에서 안면 인식 실험을 실시했다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민정부는 또 지난해 생계가 막연한 100여 만 명의 홈리스 및 거지들에게 구호와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고 강조했다. 이 중에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16만9000명, 정신 및 지체 장애 15만6000명이 포함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정부는 분명한 신원증명이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DNA 수집을 위해 경찰서에 출두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히면서 전국의 구호 센터에서 안면 인식 실험을 실시했다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민정부는 또 지난해 생계가 막연한 100여 만 명의 홈리스 및 거지들에게 구호와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고 강조했다. 이 중에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16만9000명, 정신 및 지체 장애 15만6000명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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