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한국교통대 공동 동계 비교과프로그램 참가자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한국교통대와 공동으로 동계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3주간 양교를 오가면서 한밭대 대학혁신단과 한국교통대 기획처 협업으로 진행됐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대학간 교류 및 우수 프로그램 공유로 미래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기술에 관심있는 양교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드론 활용 전문교육과 인공지능기반 자율주행기술 전문교육,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메카트로닉스 공정시스템 교육,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제작 실습교육 등이 실시됐다.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이론·실습 교육 및 다학제간 학습으로 다양한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직접 실현해봤다. 또 팀 프로젝트로 캡스톤 디자인 수행 및 협업 능력을 강화했다.
한밭대 대학혁신단 김윤기 단장은 "각 대학 강점 교육 분야 전문성을 살려 공동교육을 실시, 대전·충청권 지역사회 인재 보급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주간 양교를 오가면서 한밭대 대학혁신단과 한국교통대 기획처 협업으로 진행됐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대학간 교류 및 우수 프로그램 공유로 미래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기술에 관심있는 양교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드론 활용 전문교육과 인공지능기반 자율주행기술 전문교육,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메카트로닉스 공정시스템 교육,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제작 실습교육 등이 실시됐다.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이론·실습 교육 및 다학제간 학습으로 다양한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직접 실현해봤다. 또 팀 프로젝트로 캡스톤 디자인 수행 및 협업 능력을 강화했다.
한밭대 대학혁신단 김윤기 단장은 "각 대학 강점 교육 분야 전문성을 살려 공동교육을 실시, 대전·충청권 지역사회 인재 보급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