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양주시 SNS 기자단' 13명 떴다

기사등록 2020/01/09 17:00:44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9일 시청에서 ‘2020년 양주시 SNS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3명의 SNS 기자단은 양주시 공식 블로그 ‘클릭양주’와 페이스북 등 SNS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SNS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각종 행사와 축제를 비롯해 명소, 특산물, 알려지지 않은 양주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대외적으로 적극 알릴 예정이다.

 유구한 전통과 역사, 수려한 자연경관, 풍부한 유·무형 문화재를 간직한 양주시의 매력과 시민이 감동하는 다채로운 소식을 글과 사진, 영상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조학수 부시장은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SNS 기자단이 발굴하고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변하지 않는 최고의 가치로 삼아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감동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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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주시 SNS 기자단' 13명 떴다

기사등록 2020/01/09 17:00: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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