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3월 개봉한다.
지난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의 속편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전 세계 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3974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8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첫째 날'이라는 자막과 함께 의문의 공격이 시작된 '그날'의 상황이 담겼다. 아이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던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정체불명의 존재의 공격을 받고 혼란으로 뒤덮인 거리를 빠져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의문의 외계생명체가 점점 그들에게 다가오며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1편 이후 에블린과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다시 한번 소리 없는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고 황폐해진 세상에 살아남은 다른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 남겨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세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에블린과 또 다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그의 실제 남편이자 배우 겸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 배우와 감독으로 의기투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의 속편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전 세계 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3974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8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첫째 날'이라는 자막과 함께 의문의 공격이 시작된 '그날'의 상황이 담겼다. 아이들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던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정체불명의 존재의 공격을 받고 혼란으로 뒤덮인 거리를 빠져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의문의 외계생명체가 점점 그들에게 다가오며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1편 이후 에블린과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다시 한번 소리 없는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고 황폐해진 세상에 살아남은 다른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 남겨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세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에블린과 또 다른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그의 실제 남편이자 배우 겸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 배우와 감독으로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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