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롯데백화점이 설을 맞아 선물 포장 서비스를 한다. 생활 소품 등을 디자인 하는 '호호당'과 함께 10~22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보자기를 주요 소재로 사용해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친환경도 고려했다. 보자기 뿐만 아니라 한지·끈·노리개 등 장식도 활용해 명절 분위기를 낸다"고 했다.
포장 가격은 상품 크기에 따라 대(2만원)·중(1만5000원)·소(1만원)로 나뉜다. 고객이 원하는 보자기의 소재와 장식에 따라 추가 금액이 있다. 이번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은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을 포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전문 포장 브랜드에 따로 요청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이 요청하는 스타일대로 꾸며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것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전통 방식의 포장으로 품격을 더한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포장 가격은 상품 크기에 따라 대(2만원)·중(1만5000원)·소(1만원)로 나뉜다. 고객이 원하는 보자기의 소재와 장식에 따라 추가 금액이 있다. 이번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은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을 포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백화점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전문 포장 브랜드에 따로 요청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이 요청하는 스타일대로 꾸며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것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전통 방식의 포장으로 품격을 더한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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