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석규"...'낭만닥터 김사부2' 2회만에 시청률 18%

기사등록 2020/01/08 10:14:59

[서울=뉴시스] 낭만닥터 김사부2(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낭만닥터 김사부2(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2'가 2회만에 시청률 18%를 찍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TV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전국 기준 1·2부 13.2%, 18%로 나타났다. 1회(10.8%·14.9%) 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가 돌담병원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국방장관이 교통사고로 중증 외상을 입고 응급실로 오자, '김사부'(한석규)는 우진에게 수술 퍼스트를 맡겼다. 은재는 또 다시 울렁증이 발생해 수술실 밖으로 뛰쳐나갔고, 김사부는 "앞으로 내 수술방에 들어오지 마. 차라리 의사를 때려 쳐"라며 독설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tvN 월화극 '블랙독'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1%를 기록했다. JTBC 월화극 '검사내전' 6회는 3.8%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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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1/08 10:14: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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