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변호사시험, '닷새 일정' 돌입…합격자 4월 발표

기사등록 2020/01/07 12:25:50

건국대·고려대·연세대 등 9곳에서 진행

3592명 접수…오는 4월24일 발표 예정

[서울=뉴시스] 권현구 기자 = 지난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 마지막 날인 1월8일 오전 한 응시생이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6.01.08.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현구 기자 = 지난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 마지막 날인 1월8일 오전 한 응시생이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우당교양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6.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2020년도 제9회 변호사시험이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다. 합격자는 오는 4월24일에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날 건국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부산대·경북대·전남대·충남대·전북대 총 9곳에서 변호사시험을 동시에 시작했다. 시험은 오는 11일까지 닷새간 치러지며, 이 기간 중 9일은 휴식일이다.

이날은 헌법 및 행정법 분야의 공법 과목 시험이 이뤄진다. 8일에는 형법 및 형사소송법 분야의 형사법, 10일에는 민법 및 상법 등의 민사법, 11일에는 민사법 나머지와 국제법·노동법·환경법 등 전문적 법률 분야에 관한 과목 중 응시자가 택하는 1개 과목에 대해 진행된다.

이번 시험에는 총 3592명이 접수했다. 지난해 제8회 변호사시험에는 전국 로스쿨 25곳에서 3330명이 응시했고, 1691명이 합격해 50.7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변호사 시험에서 응시자들의 화장실 이용을 제한한 것은 인권침해라며 운영방식 개선을 권고했다.

변호사 시험은 원칙적으로 도중에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퇴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시험 시간은 1시간10분~3시간30분으로 과목마다 다르다. 다만 2시간을 넘는 민사법 일부 시험의 경우 2시간이 경과하면 시험관리관 지시에 따라 화장실 사용이 가능하다고 공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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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변호사시험, '닷새 일정' 돌입…합격자 4월 발표

기사등록 2020/01/07 12:25: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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