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이진환 생명자원산업학과 교수가 환경보전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는 화학물질 사고 발생 뒤 잔류오염도 측정법과 원인·환경영향조사 규명을 위한 '화학사고 시 현장·정밀분석 오염도 측정 지침' 정책을 제안했다.
또 '사고대비물질 키인포가이드' 연구과제 책임자로 다양한 화학물질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토록 하는 정보집을 만든 공로도 인정받았다.
◇부산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산권 전체 워크숍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6일부터 1박2일 동안 경남 거제시 일대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산권 전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부산권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가 학교 16곳의 교장(감)과 도제교육부장, 담당교사, 행정실(과)장, 시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여건과 기업 수요 변화에 따른 도제교육의 운영 방향과 도제학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의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직업교육 훈련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2015년 전국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에서 2년(2~3학년)동안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에 필요한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는 취업과 연계된 일․학습 병행 직업교육 훈련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기계와 전기, 전자, 조리 등 5개 사업단 16개 특성화고 700여 명의 학생들을 부산지역 200여개 기업체와 매칭시켜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외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부산외국어대학교는 학생진로체험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꿈길'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따라 부산외대는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을 책임지게 됐다.
학생진로체험 대국민 서비스 '꿈길'은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라는 뜻으로,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기관을 발굴, 양질의 진로체험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 따라 앞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보다 더 다양한 언어를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교수는 화학물질 사고 발생 뒤 잔류오염도 측정법과 원인·환경영향조사 규명을 위한 '화학사고 시 현장·정밀분석 오염도 측정 지침' 정책을 제안했다.
또 '사고대비물질 키인포가이드' 연구과제 책임자로 다양한 화학물질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토록 하는 정보집을 만든 공로도 인정받았다.
◇부산교육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산권 전체 워크숍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6일부터 1박2일 동안 경남 거제시 일대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부산권 전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부산권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가 학교 16곳의 교장(감)과 도제교육부장, 담당교사, 행정실(과)장, 시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여건과 기업 수요 변화에 따른 도제교육의 운영 방향과 도제학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의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직업교육 훈련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2015년 전국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에서 2년(2~3학년)동안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에 필요한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는 취업과 연계된 일․학습 병행 직업교육 훈련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기계와 전기, 전자, 조리 등 5개 사업단 16개 특성화고 700여 명의 학생들을 부산지역 200여개 기업체와 매칭시켜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외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부산외국어대학교는 학생진로체험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꿈길'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따라 부산외대는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을 책임지게 됐다.
학생진로체험 대국민 서비스 '꿈길'은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라는 뜻으로,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기관을 발굴, 양질의 진로체험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 따라 앞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보다 더 다양한 언어를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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