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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벌써 11호점…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기사등록 2020/01/03 10:05:06

최종수정 2020/01/03 10:33:25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햄거버 체인 '쉐이크쉑'(Shake Shack)이 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11호점을 연다. 약 125평, 162석 규모다.

쉐이크쉑을 운영하는 SPC그룹은 이번 점포에 대해 "도시적인 공간과 여유로운 자연이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Urban & Nature)을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고 했다. 현대미술 작가 김정한과 협업해 숲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쉐이크쉑 슬로건을 접목한 작품 '이너 스페이스#스탠드 포 썸씽 굿'(Inner Space#Stand For Something Good) 공간적 특징을 살렸다.

쉐이크쉑 타임스퀘어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하고 진한 솔티드 허니와 고소한 콩가루, 떡 등이 바닐라 커스터드와 조화를 이룬 디저트 '인절미 타임'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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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벌써 11호점…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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