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경쟁에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를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10시에 방송된 '미스터트롯' 제1회는 유로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1·2부 평균시청률 10.4%(1부 8.2%·2부 12.5%)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은 이날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로 내려온 MBN '보이스퀸' 제7회의 1·2부 전국 평균시청률은 6.8%(1부 5.7%·2부 7.9%)였다.
'미스터트롯'은 '내일은 미스트롯'의 시즌2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붉은 정장을 입고 붉은 장미를 일제히 하늘로 던치며 등장한 101팀의 예선이 시작됐다. 아이돌부, 대학부, 직장부 A조-B조부터 타장르부, 유소년부, 현역부 A조-B조까지, 총 9개조에 속한 109명이 '올 하트'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10시에 방송된 '미스터트롯' 제1회는 유로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1·2부 평균시청률 10.4%(1부 8.2%·2부 12.5%)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은 이날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로 내려온 MBN '보이스퀸' 제7회의 1·2부 전국 평균시청률은 6.8%(1부 5.7%·2부 7.9%)였다.
'미스터트롯'은 '내일은 미스트롯'의 시즌2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붉은 정장을 입고 붉은 장미를 일제히 하늘로 던치며 등장한 101팀의 예선이 시작됐다. 아이돌부, 대학부, 직장부 A조-B조부터 타장르부, 유소년부, 현역부 A조-B조까지, 총 9개조에 속한 109명이 '올 하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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