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격용 핵잠수함 6척 건조...재래식 잠수함도 18척

기사등록 2019/12/30 03:47:50

인도 해군이  해상발사 핵미사일 다누슈를 군함에서 목표를 향해 쏘는 실험을 성공리에 끝냈다.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 홈페이지 캡처)
인도 해군이  해상발사 핵미사일 다누슈를 군함에서 목표를 향해 쏘는 실험을 성공리에 끝냈다.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 홈페이지 캡처)

[뉴델리=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인도 해군은 잠수함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공격용 핵잠수함 6척과 재래식 잠수함 18척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아시아 뉴스 인터내셔널(ANI)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NI는 이날 인도 국방상임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현존 재래식 잠수함 15척, 핵잠수함 1척으로 이뤄진 수중 전력을 보강하고자 이같이 24척에 달하는 잠수함을 건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도 해군은 현재 러시아제 킬로급, 독일제 HDW급, 프랑스제 스코르펜급 재래식 잠수함 합쳐서 15척과 러시아에서 임대한 아클라급 차크라 핵추진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다.

보고서는 인도 해군이 지난 15년 동안 도입한 재래식 잠수함이 스코르펜급인 칼바리와 칸데리 2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는 이들 스코르펜급 이외 보유 재래식 잠수함 경우 건조한지 17년에서 31년이나 되는 것이라며 신형 잠수함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인도 해군이 잠수함 전력을 확충하려는 배경에는 인도양까지 진출한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과 미사일 구축함, 호위함은 물론 핵과 재래식 잠수함을 대량으로 건조 배치하는데 견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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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격용 핵잠수함 6척 건조...재래식 잠수함도 18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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