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취약계층 직접 지원하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운영

기사등록 2019/12/29 14:03:20

1년 새 총 355가구에서 619건의 생활불편 민원 처리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의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활동 모습. (사진=서울 성동구 제공) 2019.12.29.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의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활동 모습. (사진=서울 성동구 제공) 2019.12.29.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 11월부터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만6764세대 가정에 직접 찾아가 혼자서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직접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대표전화로 전화 한통이면 저소득 가정의 LED전등, 콘센트, 스위치, 못 박기, 수도꼭지, 세면대 및 싱크대 배수 교체 등 일상생활의 각종 불편사항을 처리해 준다.

기동대는 관련 업종에 경험이 풍부한 전담 인력으로 구성됐다. 구청의 전기직 및 기계직 공무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직원 등의 전문인력 12명이 6개조(2인1조)로 활동하고 있다.

재료비 10만원 이내의 범위 내에서 무상 서비스가 지원되며 세대별 연 3회 이내 지원한다. 올해 11월까지 총 355가구에 619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했다.

또 기동대는 지난 7월부터는'돌봄SOS센터'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성동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 참여 대상자들로부터 인력 지원을 받아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돌봄 주거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는 주민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까지 촘촘히 살피는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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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취약계층 직접 지원하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운영

기사등록 2019/12/29 14:03: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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