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대표곡 '킬 디스 러브'가 글로벌 음악 전문지 '트랙리스트'가 꼽은 '2019년 세계 최고 뮤직비디오' 1위로 선정됐다.
26일(현지시간)트랙리스트는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 속 로제의 운전신, 웅장한 트럼펫 소리와 어우러지는 안무신 등 다양한 장면들을 언급하며 이 같이 뽑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빌리 아일리시,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된 10 곡 중 K팝 가수로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트랙리스트는 올해 세계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음악 이벤트로 블랙핑크의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꼽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연했다.
블랙핑크의 히트곡 '킬 디스 러브'는 올해 여러 곳에서 파급력을 인정 받고 있다. 최근 세계 유력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꼽은 '올해의 뮤직비디오'로 꼽았다. 빌보드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노래 톱100'(66위), 미국 문화 예술계 유력지 페이퍼(PAPER) 매거진이 꼽은 올해의 곡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현지시간)트랙리스트는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 속 로제의 운전신, 웅장한 트럼펫 소리와 어우러지는 안무신 등 다양한 장면들을 언급하며 이 같이 뽑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빌리 아일리시,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된 10 곡 중 K팝 가수로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트랙리스트는 올해 세계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음악 이벤트로 블랙핑크의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꼽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연했다.
블랙핑크의 히트곡 '킬 디스 러브'는 올해 여러 곳에서 파급력을 인정 받고 있다. 최근 세계 유력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꼽은 '올해의 뮤직비디오'로 꼽았다. 빌보드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노래 톱100'(66위), 미국 문화 예술계 유력지 페이퍼(PAPER) 매거진이 꼽은 올해의 곡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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