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전직원에 '리니지2M'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

기사등록 2019/12/23 23:01:00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 '리니지2M'의 성공에 기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 

23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리니지2M의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들에게 특별격려금 300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격려금은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인턴 등 모든 직원에게 직급과 직책에 상관없이 세후 300만원씩 24일 일괄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씨가 지난달 27일 출시한 '리니지2M'은 '리니지2'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MMORPG다.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는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 '퍼플'(PURPLE)' 서비스와 함께 출시되면서 게임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리니지 2M'은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게임 1위 자리를 꿰찼고,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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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전직원에 '리니지2M'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

기사등록 2019/12/23 23: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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