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로 2시간 30분 여정 후 도착 예정
리커창과 양자 회담…1년 7개월 만
[베이징(중국)=뉴시스] 홍지은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지인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를 향해 출발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을 떠난 문 대통령은 전용기 편으로 2시간 30분 비행 끝에 청두 슈앙리우 국제공항에 안착할 예정이다.
도착 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경제·통상을 비롯해 한중 관계 정상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 대통령과 리 총리와의 회담은 이번이 4번째이자, 지난해 5월 일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진 뒤 1년 7개월 만이다.
리 총리 만찬 참석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오후(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을 떠난 문 대통령은 전용기 편으로 2시간 30분 비행 끝에 청두 슈앙리우 국제공항에 안착할 예정이다.
도착 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경제·통상을 비롯해 한중 관계 정상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 대통령과 리 총리와의 회담은 이번이 4번째이자, 지난해 5월 일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진 뒤 1년 7개월 만이다.
리 총리 만찬 참석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