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농산물·가공식품 이마트몰 대량 입점

기사등록 2019/12/21 10:31:55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이승영 6차 산업과장이 이마트몰에서 지역의 감 말랭이와 얼음골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19.12.21.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이승영 6차 산업과장이 이마트몰에서 지역의 감 말랭이와 얼음골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19.12.21.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감 말랭이와 고추, 감자, 깻잎, 버섯 등 농산물과 감식초와 사과즙, 굼벵이 환 등 41종의 가공식품이 온라인 이마트몰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특성상 다른 상품과 함께 배송이 곤란한데 이번 농산물과 가공식품은 함께 배송할 수 있어 구매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온라인 이마트몰 입점은 지역의 농산물 유통업체인 프레시밀이 기존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연간 300억원 규모의 신선 밀키트 상품을 성실하게 납품한 것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이다. 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하는 시간이 절약돼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로부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2일 전국 1일 운송시스템이 잘 갖춰진 프레시밀과 지역 가공식품업체의 협업을 통한 유통 활성화를 위해 관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이마트몰 입점 설명회를 했다. 참가 업체 중 입점을 희망한 9개 업체 41종 가공식품이 농산물과 함께 공동 입점하게 됐다.
 
 이마트몰은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공동 입점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청정 밀양 특산물전' 배너광고 등을 지원하고 있다.
 
 레드비트즙을 입점시킨 ㈜영해에프디 관계자는 "개인 업체가 이마트몰에 단독 입점하는 것은 계약절차, 주문, 배송관리 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프레시밀과 공동 입점하게 돼 앞으로의 판매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영 과장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추가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와 판매량 증가를 위해 이마트몰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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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농산물·가공식품 이마트몰 대량 입점

기사등록 2019/12/21 10:3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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