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후 1시32분께 부산 남구의 한 주유소 내 지하탱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의 동료도 경상을 입었다.
또 폭발에 놀란 시민들이 대피했고, 인근에서 주유 중이던 승용차 2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지하탱크 청소 중 원인미상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의 동료도 경상을 입었다.
또 폭발에 놀란 시민들이 대피했고, 인근에서 주유 중이던 승용차 2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지하탱크 청소 중 원인미상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