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촌 연세로를 찾은 시민들이 화려한 경관조명 아래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하고 있다. 2019.12.19. (사진=서대문구 제공)](https://img1.newsis.com/2019/12/19/NISI20191219_0000449819_web.jpg?rnd=20191219120422)
[서울=뉴시스]신촌 연세로를 찾은 시민들이 화려한 경관조명 아래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만끽하고 있다. 2019.12.19.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 연세로와 명물거리에 대형 트리와 경관조명으로 '크리스마스 거리'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로만 밝혔던 경관조명이 올해는 명물거리까지 확대됐다. 밤하늘 내리는 눈을 연상케 하는 LED(발광다이오드) 은하수 램프와 겨울나무를 감싼 조명 등이 내년 1월말까지 거리를 수놓는다.
평소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사랑받는 신촌이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가족, 친구, 연인들의 나들이와 사진촬영 명소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촌 연세로와 명물거리에서는 21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3∼9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문석진 구청장은 "신촌 연세로를 찾으면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크리스마스 마켓, 음악 공연 등으로 올해를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세로만 밝혔던 경관조명이 올해는 명물거리까지 확대됐다. 밤하늘 내리는 눈을 연상케 하는 LED(발광다이오드) 은하수 램프와 겨울나무를 감싼 조명 등이 내년 1월말까지 거리를 수놓는다.
평소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사랑받는 신촌이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가족, 친구, 연인들의 나들이와 사진촬영 명소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촌 연세로와 명물거리에서는 21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3∼9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문석진 구청장은 "신촌 연세로를 찾으면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크리스마스 마켓, 음악 공연 등으로 올해를 즐겁고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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