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관 대상으로 평가 진행...올해 21개소 선정

【서울=뉴시스】고용노동부 로고. (자료=뉴시스DB)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경남고용복지센터의 무료직업소개소, 부산 소재 동남개발잡 등이 올해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9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21개소를 선정했다.
고용부는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제도는 2008년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1개 유·무료 직업소개기관에 대한 인증서 수여가 이뤄졌다. 올해 신규로 인증을 받는 기관은 총 10개소이며, 재인증에 성공한 기관은 11개소다.
고용부와 고용정보원은 앞서 35개 인증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민간 고용서비스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 평가는 인증 기준에 따른 현황 조사, 운영 활동·업무 처리, 확인 및 관계자 면담(인터뷰) 등 심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는 21개 기관은 앞으로 3년간 고용부 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인증 표시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정부가 진행하는 고용 지원 관련 민간 위탁사업 선정시 우대받는다.
나영돈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21개 인증기관은 구인·구직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고용서비스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구인·구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관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