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18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6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9.12.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18/NISI20191218_0000449386_web.jpg?rnd=20191218174728)
[서울=뉴시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18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6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9.1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그동안 중앙에서 평가하던 전국 도서관 운영실적을 내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가 평가하게 된다. 단순히 규모로만 도서관 운영을 평가하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이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18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6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및 향후 개선방향'을 심의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했다.
개선방향에 따르면 그동안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구성하는 운영평가위원회가 실시하던 전국 단위도서관 운영평가를 앞으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이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단위도서관에서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많은 전국 단위도서관을 중앙에서 획일적으로 평가한 탓에 인력이나 규모 등 정량적인 지표를 통해 평가가 이뤄진 만큼 제대로 된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평가하면 우수사례 중심의 정성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또 이날 심의된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통해 광역단체에 설치한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위한 가칭 '지방도서관서비스위원회협의회'도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내년 시행계획 등도 이날 심의·확정됐다. 내년 시행계획에는 국비 4275억원, 지방비 4860억원, 민간 4억원 등 총 91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가운데 도서관 인프라 확대 분야에 총 예산의 75%를 투자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2007년 6월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돼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과 도서관 정책 수립과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제6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당연직 위원인 문체부 장관(부위원장) 등 11개 부처 장관과 위촉직 위원 18명 등 29명으로 구성돼있다.
2019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향후 개선 방향과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은 "앞으로 도서관 정책이 오늘 확정된 시행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은 "지식정보사회의 문화중심체인 도서관의 핵심가치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도서관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통로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18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6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및 향후 개선방향'을 심의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전했다.
개선방향에 따르면 그동안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구성하는 운영평가위원회가 실시하던 전국 단위도서관 운영평가를 앞으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이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단위도서관에서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많은 전국 단위도서관을 중앙에서 획일적으로 평가한 탓에 인력이나 규모 등 정량적인 지표를 통해 평가가 이뤄진 만큼 제대로 된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평가하면 우수사례 중심의 정성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또 이날 심의된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통해 광역단체에 설치한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위한 가칭 '지방도서관서비스위원회협의회'도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내년 시행계획 등도 이날 심의·확정됐다. 내년 시행계획에는 국비 4275억원, 지방비 4860억원, 민간 4억원 등 총 91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가운데 도서관 인프라 확대 분야에 총 예산의 75%를 투자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2007년 6월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돼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과 도서관 정책 수립과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제6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당연직 위원인 문체부 장관(부위원장) 등 11개 부처 장관과 위촉직 위원 18명 등 29명으로 구성돼있다.
2019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향후 개선 방향과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은 "앞으로 도서관 정책이 오늘 확정된 시행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은 "지식정보사회의 문화중심체인 도서관의 핵심가치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도서관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통로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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