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뉴딜 주민협의체 발대식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9일 서울 동작구 사당로 16가길 7 사당새마을금고에서 '사당4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사당4동은 지난 10월 서울형 도시재생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이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당4동은 서울형 도시재생으로 확보된 100억원에 이어 160억원을 추가 지원받아 2023년까지 총 260억원을 도시재생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사당4동은 ▲스마트한 까치둥지 ▲함께 하는 까치둥지 ▲찾고 싶은 까치둥지 등 3개 분야의 목표를 설정하고 안전한 마을 교통체계 구축, 스마트마을 기반시설 조성, 집수리 리빙랩사업,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복합시설 확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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