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열유체표준센터 강웅 책임연구원.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열유체표준센터 강웅(39) 책임연구원이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35차 아시아·태평양 측정표준 협력기구(Asia-Pacific Metrology Program·APMP) 총회에서 'APMP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APM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측정표준과 측정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 1977년에 설립된 비정부 국가측정표준 전문 국제기구로 매년 각 분야 측정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현안 및 연구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APMP 젊은 과학자상은 측정표준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이나 논문실적, APMP 공헌활동 등을 보인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강웅 책임연구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체·유동분야 국가측정표준 확립 및 보급에 힘쓰며 국제활동을 선도해왔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유량 및 수소 충전 유량 등의 신규 측정표준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기체유량분야 국제비교를 주관, 측정표준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또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측정표준분야 인력 교육 및 양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PM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측정표준과 측정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 1977년에 설립된 비정부 국가측정표준 전문 국제기구로 매년 각 분야 측정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현안 및 연구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2006년부터 시작된 APMP 젊은 과학자상은 측정표준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이나 논문실적, APMP 공헌활동 등을 보인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강웅 책임연구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체·유동분야 국가측정표준 확립 및 보급에 힘쓰며 국제활동을 선도해왔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 유량 및 수소 충전 유량 등의 신규 측정표준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기체유량분야 국제비교를 주관, 측정표준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또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측정표준분야 인력 교육 및 양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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