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부터 공공알림 문자서비스 영역 확대

기사등록 2019/12/11 11:26:27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내년부터 시민에게 전달돼야 할 각종 혜택이나 복지 정보, 파주시 관련 정보, 민방위 통지서 등에 대한 공공문자 알림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새로운 인류라는 뜻의 포노사피엔스 시대를 맞아 지난 5월부터 국내 3개 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각종 안내사항을 모바일 문자메시지로 발송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내년도 모바일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 확대 발표나 지난 10월 정부의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 발표보다 앞선 조치다.

파주시가 시행 중인 공공알림 문자서비스는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하던 자동차 매매 시 자동차세 환급금, 소득세 납부 후 소득세 경정 등 지방소득세액 변경 환금 안내나 체납 지방세 안내 등이다.

그동안 1만여 건의 환급금 안내로 민원의 30%가 즉시 해결됐으며, 지난 5월부터 이 같은 방식의 안내로 절약된 우편료만 5000만원에 육박한다.

시는 내년부터 각종 혜택이나 복지 분야 정보를 추가 제공하고, 우편으로만 발송되던 민방위 통지서 전달에도 공공문자 알림서비스를 접목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난 70여 년간 변화가 없던 행정서비스 송달체계도 모바일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기 시작했다”며 “시민 우선 행정을 위해 선도적으로 도입한 모바일 공공문자 알림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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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내년부터 공공알림 문자서비스 영역 확대

기사등록 2019/12/11 11:26: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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