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개선 여부 살피는 중…부족한 점 더 보완"
김용균씨, 작년 태안 화력발전소서 숨진채 발견
![[태안=뉴시스]김선웅 기자 =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故 김용균 씨 1주기인 10일 오후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고인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참석하고 있다. 2019.12.10.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10/NISI20191210_0015885941_web.jpg?rnd=20191210155701)
[태안=뉴시스]김선웅 기자 =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故 김용균 씨 1주기인 10일 오후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고인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참석하고 있다. 2019.1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태안 화력 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씨의 사망 1주기를 맞은 10일 청와대는 "앞으로도 그런 일이 생겨나지 않도록 정부도 (유족 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유족 등이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약속한 부분을 지키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청와대 입장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도 1주기를 맞아서 지금까지의 (관련) 사고들이 얼마만큼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상황이) 개선됐는지 혹은 어떤 점이 보완됐는지를 계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족한 점이 있으면 더 보완해나가야 한다"며 "(유족 등의) 그 목소리에 대해서도 당연히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12월11일 오전 3시20분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연료 공급용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한 채로 직장동료에게 발견됐다.
당시 24살이었던 김씨는 협력업체인 협력업체인 한국발전기술 근로자 소속으로 석탄운송 관련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유족 등이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약속한 부분을 지키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청와대 입장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도 1주기를 맞아서 지금까지의 (관련) 사고들이 얼마만큼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상황이) 개선됐는지 혹은 어떤 점이 보완됐는지를 계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족한 점이 있으면 더 보완해나가야 한다"며 "(유족 등의) 그 목소리에 대해서도 당연히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12월11일 오전 3시20분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연료 공급용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한 채로 직장동료에게 발견됐다.
당시 24살이었던 김씨는 협력업체인 협력업체인 한국발전기술 근로자 소속으로 석탄운송 관련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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