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내 최대 입식타격 단체인 MAX FC의 20번째 경기인 'MAX FC 20 안동'에서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벌인 한일전은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7일 경북 안동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20 안동' 메인리그 4경기는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러졌다.
돌아온 스몰이글 김상재와 일본의 무릎지옥 니타미츠 도시유기가 대결했다.
도시유키는 긴 리츠를 활용한 철병방어로 김상재를 견재했다.
김상재는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해 도시유키의 철벽을 뚫고 들어갔다.
승패는 4라운드에 갈라졌다.
체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압박해 들어간 김상재의 전략이 맞아들어가 도시유키의 체력이 떨어져갔다.
김상재는 연속적으로 바디샷과 머리에 펀치를 적중시켰다.
도시유키는 4라운드와 5라운드 몇차례 위험하긴 했지만 베테랑 파이터답게 위기를 넘겨 결국 경기는 판정으로 갔다.
7일 경북 안동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20 안동' 메인리그 4경기는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러졌다.
돌아온 스몰이글 김상재와 일본의 무릎지옥 니타미츠 도시유기가 대결했다.
도시유키는 긴 리츠를 활용한 철병방어로 김상재를 견재했다.
김상재는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해 도시유키의 철벽을 뚫고 들어갔다.
승패는 4라운드에 갈라졌다.
체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압박해 들어간 김상재의 전략이 맞아들어가 도시유키의 체력이 떨어져갔다.
김상재는 연속적으로 바디샷과 머리에 펀치를 적중시켰다.
도시유키는 4라운드와 5라운드 몇차례 위험하긴 했지만 베테랑 파이터답게 위기를 넘겨 결국 경기는 판정으로 갔다.
김상재는 5:0 판정으로 승리해 2대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총 6경기 12명의 선수가 출전한 언더경기인 퍼스트리그 경기는 절반인 3경기가 1라운드 KO로 끝이 날 정도로 화끈한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경기중 가장 핫 한 경기는 2경기로 호남의 명문 체육관 중 하나인 목포스타와 영남의 떠오르는 신예 체육관 마산팀스타 경기였다.
김찬영(마산팀스타)과 이장한(목포스타) 두 선수는 3라운드 동안 펀치와 킥을 주고 받으며 단 한순간도 물러서지 않고 서로에게 달려들었다.
6경기 김태완(17·안동정진)과 김재호(20·청주 더송짐)의 경기도 핫한 경기로 치러졌다.
벨이 울리자마자 김태완이 번개같이 달려들어 김재호를 펀치와 킥으로 일방적으로 두들기며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총 6경기 12명의 선수가 출전한 언더경기인 퍼스트리그 경기는 절반인 3경기가 1라운드 KO로 끝이 날 정도로 화끈한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경기중 가장 핫 한 경기는 2경기로 호남의 명문 체육관 중 하나인 목포스타와 영남의 떠오르는 신예 체육관 마산팀스타 경기였다.
김찬영(마산팀스타)과 이장한(목포스타) 두 선수는 3라운드 동안 펀치와 킥을 주고 받으며 단 한순간도 물러서지 않고 서로에게 달려들었다.
6경기 김태완(17·안동정진)과 김재호(20·청주 더송짐)의 경기도 핫한 경기로 치러졌다.
벨이 울리자마자 김태완이 번개같이 달려들어 김재호를 펀치와 킥으로 일방적으로 두들기며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