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전 승용 차종 1~5년 단위 계약 가능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기욤 프리츠(오른쪽 두번째) 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대표이사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EQ퓨처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이하 MBMK) 국내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다임러 모빌리미 AG는 MBMK 출범을 알리며 첫 상품인 프리미엄 장기렌트카 서비스를 소개했다. 2019.12.03.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03/NISI20191203_0015863621_web.jpg?rnd=20191203124830)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기욤 프리츠(오른쪽 두번째) 메르세데스 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대표이사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EQ퓨처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이하 MBMK) 국내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다임러 모빌리미 AG는 MBMK 출범을 알리며 첫 상품인 프리미엄 장기렌트카 서비스를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독일의 자동차 기업 다임러 그룹이 국내에 자회사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를 설립하고 장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한다.
MBMK는 3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EQ Future' 전시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법인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국내에 장기렌터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BMK는 다임러 그룹의 금융 계열사 다임러 모빌리티가 전세계에 최초로 설립한 모빌리티 법인이다. 한국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모빌리티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본 로슬린브로이쉬(Yvonne Rosslenbroich) 다임러 모빌리티 AG 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을 비롯해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초대 대표로 선임된 기욤 프리츠 MBMK 대표는 "우리가 내리는 모빌리티의 정의는 간단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연 단위부터 분 단위까지 서비스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 고객은 디지털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승용 전 차종을 1년에서 5년까지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MBMK에 따르면 고객이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가입할 때 스마트폰만으로 가능해 종이 서류가 필요없으며, 별도의 세금이나 보험 가입 절차없이 월 납입금에 비용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비용은 차종과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다. 대략적인 월 납입금은 52만원에서 176만원 사이라고 MBMK 측은 설명했다.
이날 MBMK 홈페이지에 안내된 차종별 월 납입금은 세단인 'C 220 d 아방가르드'가 최소 65만5154원, E 300 아방가르드가 68만942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A 200'이 월 58만5542원, 'GLE 300 d 4MATIC'이 월 98만3378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MBMK는 국내 소비자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기렌터카 상품을 통해 차량을 계약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00만원 상당 주유권과 50만원 상당 세차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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