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접 운영' 스튜디오 개점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ARITAUM)이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새로 론칭한다.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며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1호점(서울시 마포구)은 11월 말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스튜디오는 국가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엄선해 추천하는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메이크업 서비스·레슨·눈썹 왁싱·네일 케어 등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기존 아리따움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에 더해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브로우 컨설팅·퍼스널 컬러 진단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1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5만원 상당의 풀메이크업 서비스권을 받을 수 있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뷰티 전문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