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왕톡’ 누적 주문액 1500억…현대홈 방송 시청률 두 배 이상 증가
![[서울=뉴시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왕영은 톡 투게더'](https://img1.newsis.com/2019/12/02/NISI20191202_0000439315_web.jpg?rnd=20191202095043)
[서울=뉴시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왕영은 톡 투게더'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현대홈쇼핑이 ‘신기록 제조기’ 왕영은을 영입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왕영은 영입 후 누적주문액 및 판매 기록 갱신은 물론 방송시청률도 상승했다.
‘왕영은의 톡 투게더’(왕톡)는 1년간 누적 주문액 약 1500억원을 올렸다. 종전에 왕씨가 홈쇼핑 방송에서 기록했던 주문액보다 많다. 또 ‘왕톡’ 방송 이전 토요일 동시간대 평균 주문액(약 20억원)보다 약 45%(약 29억4000만원) 늘어났다.
방송 시청률도 크게 올랐다. 지난 1년간 왕톡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0.141%로, 기존 현대홈쇼핑 토요일 동시간대 평균 시청률(0.07%)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높아졌다.
현대홈쇼핑은 홈쇼핑 방송 진행 경험으로 축적된 왕영은씨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자사 프리미엄 고객층의 니즈와 맞아떨어지며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왕톡’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쇼호스트·MD·PD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특별 태스크포스(T/F)를 두고, 일반 방송 편성(방송 2~3주전)과 달리 2개월 가량 앞서 편성을 확정한다. 특정 프로그램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한 것은 왕톡이 처음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왕영은씨가 직접 엄선한 상품과 특유의 진행 방식이 40~50대 여성층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며 “왕톡 방송에 소개되고 싶은 협력사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앞으로 홈쇼핑 고객에게 더 나은 조건으로 프리미엄 상품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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