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의원 보좌진, '음주 후 호텔 직원 폭행' 혐의 입건

기사등록 2019/12/01 16:38:33

최종수정 2019/12/01 16:54:35

숙박 예약하다 호텔 직원과 시비

"폭행은 아니었다" 혐의 부인 중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이기상 수습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이 술에 취해 호텔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국당 의원 보좌진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자정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채 숙박을 예약하다가 직원 2명과 실랑이가 붙어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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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 보좌진, '음주 후 호텔 직원 폭행' 혐의 입건

기사등록 2019/12/01 16:38:33 최초수정 2019/12/01 16: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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