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29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 광명시 철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에 연결된 계단이 무너지면서 70대 근로자가 추락해 다쳤다.
근로자 A씨(71)는 오피스텔 지하 2층 옹벽 거푸집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철제 구조물에 연결된 계단이 붕괴되면서 약 5m 높이에서 추락, 복부와 허리 골반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동료직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근로자 A씨(71)는 오피스텔 지하 2층 옹벽 거푸집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철제 구조물에 연결된 계단이 붕괴되면서 약 5m 높이에서 추락, 복부와 허리 골반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동료직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