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공사 현장서 작업하던 70대 추락

기사등록 2019/11/29 17:24:59

[광명=뉴시스] 정은아 기자 = 29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 광명시 철산동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계단이 붕괴되면서 70대 근로자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응급치료를 하고 있다. 2019.11.29 (사진=경기남부소방재난본부 제공)  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정은아 기자 = 29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 광명시 철산동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계단이 붕괴되면서 70대 근로자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응급치료를 하고 있다. 2019.11.29 (사진=경기남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29일 오전 11시40분께 경기 광명시 철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에 연결된 계단이 무너지면서 70대 근로자가 추락해 다쳤다.

근로자 A씨(71)는 오피스텔 지하 2층 옹벽 거푸집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철제 구조물에 연결된 계단이 붕괴되면서 약 5m 높이에서 추락, 복부와 허리 골반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동료직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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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공사 현장서 작업하던 70대 추락

기사등록 2019/11/29 17:24: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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