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구성된 영남 KCLC 창립대회가 29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성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박영배 영남KCLC 공동의장 환영사, 김스데반 목사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했다.
박영배 공동 의장은 "신실한 믿음과 사랑으로 종교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개인주의, 이기주의,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 등 각종 문제를 극복하는데 KCLC 이름으로 함께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길 공동의장은 축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종교를 초월해 유림과 승병 운동이 일어났다"면서 "3·1만세 독립운동도 종교를 초월한 운동으로 내우외환의 시대를 성직자들이 함께 종파를 초월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스데반 목사는 기조연설에 나서 "하나님께서 통일 한국과 지역 봉사를 위해 남긴자로서 성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행사에 참석한 성직자들부터 종교와 종단, 교파를 초월해 하나 돼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성직자들이 각 지역에서 봉사하고 가정의 가치와 성 윤리 회복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행사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성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박영배 영남KCLC 공동의장 환영사, 김스데반 목사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했다.
박영배 공동 의장은 "신실한 믿음과 사랑으로 종교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개인주의, 이기주의,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 등 각종 문제를 극복하는데 KCLC 이름으로 함께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길 공동의장은 축사에서 "임진왜란 당시 종교를 초월해 유림과 승병 운동이 일어났다"면서 "3·1만세 독립운동도 종교를 초월한 운동으로 내우외환의 시대를 성직자들이 함께 종파를 초월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스데반 목사는 기조연설에 나서 "하나님께서 통일 한국과 지역 봉사를 위해 남긴자로서 성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행사에 참석한 성직자들부터 종교와 종단, 교파를 초월해 하나 돼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성직자들이 각 지역에서 봉사하고 가정의 가치와 성 윤리 회복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